EXHIBITI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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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2021. 5. 25 - 5. 31ㅣ조안나ㅣKNOT

작성자 성진민(ip:)

작성일 2022-04-21

조회 19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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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생의 리듬-핑크튤립, 2021, acrylic on canvas, 60.6x60.6cm







생의 리듬-화이트릴리, 2021, acrylic on canvas, 65.1x50.0cm









생의 리듬-옐로우 튤립, 2020, acrylic on canvas, 45.5X45.5cm






전시작가 : 조안나 Cho, Anna



전시제목 : <생의 리듬 - 빛과 그림자의 선율>展


전시기간 : 2021. 5. 25  -  5. 31


전시장소 : KNOT


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27




T. +82. 2. 598. 5333




www.galleryknot.com

http://www.instagram.com/gallery_knot

http://blog.naver.com/galleryknot







생의 리듬-선인장, 2021, acrylic on canvas, 45.5X45.5cm








생의 리듬-사막의 선인장, 2021, acrylic on canvas, 45.5X45.5cm






작가노트


색의 상대성. 흰색과 검정을 제외하고는 절대적으로 어둡거나 밝은 색은 없다. 흰색과 검정 조차도 더 흰색, 더 검정색이 있을 수 있다. 우리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. 절대적으로 잘 살았다, 못살았다는 건있을 수 없다. 기준이 없기때문이다. 남이 나의 기준이 될수 없다. 그건 내 인생이 아니라 그의 인생이기 때문이다. 내가 그나마 잘살았는지 비교할 수 있는 삶은 내가 그대로 태어나서 다시 한번 똑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선택들을 해나가는 것인데,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. 밀란쿤데라의 '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'에서는 우리 인생은 리허설이 없기때문에, 다시 말해 한번 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이 옳은 선택인지 옳지 않은 선택인지 알수 없다고 했다. 우리는 그저 우리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믿고 사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. 생의 리듬 시리즈는 우리 각자만의 생의 리듬을 나타낸 것이다. 인생에 정답은 없다. 삼각형, 사각형, 원으로 둘러 쌓인 세계 속에서 나의 자아(꽃, 선인장)는 내 리듬대로 살아갈 뿐이다.








생의 리듬-자이언트튤립, 2021, acrylic on canvas, 45.5X45.5cm






조 안 나, Cho Anna


개인전

2021 생의 리듬 - 빛과 그림자의 선율, 갤러리 너트

2020 당신의 지금은 어떤색인가요?, 아트스페이스 이색


단체전

2020 제6회 LA 모던 아트전(LA Modern art Exihibition)

2017 대한민국현대미술총람전

2017 인사동사람들전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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